(흑룡강신문=하얼빈) 8월 19일, 중국의사협회에서는 세번째 중국의사절을 맞으며 제12기 중국의사상 수상자 명단을 정식으로 공포했다.
전국에서 80명의 의사가 선정된 가운데 무한금은담병원 원장 장정우(张定宇), 복단대학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张文宏), 북경조양병원 안과 주임의사 도용(陶勇)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장정우는 코로나19를 물리치는 전역에서의 걸출한 공헌이 인정받아 일전에 ‘인민영웅’ 국가영예칭호를 수여받은바 있다.
길림성에서는 할빈질병예방통제센터의 양초(杨超)와 할빈의과대학 부속제2병원의 장전로(蒋传路) 등 2명 의사가 중국의사상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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