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4일 할빈공항의 리착륙 비행기는 317편에 달했으며 려객 수송량은 41196명에 달했다. 이로써 5월중순 흑룡강성에서 업무와 생산을 전면 회복한이래 할빈공항의 일당 려객운송량이 처음으로 4만명을 넘었으며 지난해 동기의 70%에 달했다.
국내 전염병상황이 효과적으로 통제됨에 따라 할빈공항은 항공회사와 조률해 운수능력을 적극 회복했다.
통계에 따르면 7월1일부터 14일까지 할빈공항의 리착륙 비행기는 3752편에 달했으며 려객 수송량은 48만1252명에 달했다. 항공편의 탑승률도 최저시기의 30%미만에서 80%로 제고됐다.
려객들의 안전한 출행을 위해 할빈공항은 체온측정, 통풍소독, 거리확보 등 일상화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행하는 동시에 체크인카운터와 안전통로를 증가하고 안내하는 방법으로 려객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