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구 무료입장권, 고속철도관광 보조금 혜택 동시 실시
(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흑룡강성은 전성을 상대로 백만원 가치의 관광소비권 및 소비보조금, 풍경구 무료입장권, 흑룡강고속철도관광제품 보조금을 발급함으로써 전례없는 혜민정책을 내놓았다.
전국적으로 전염병 방역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성은 성내 관광을 점차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따라서 더욱 많은 시민과 려행객이 진정한 흑룡강관광 “혜택”을 받게하기 위해 성 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하고 씨트립 (携程) 려행사이트에서 대행한 “흑룡강관광혜택활동”인 백만원 전자소비권 발급활동이 지난 12일부터 정식 가동됐다. 전성에 지급되는 몇백만원의 혜민 빅선물패키지는 200만원의 관광소비권 및 소비보조금과 전성 다수 풍경구의 무료입장권이 포함, 게다가 백만원 가치의 흑룡강 고속철도관광제품 보조금도 포함되며 전부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동시에 전성 259곳의 풍경구에서 련합해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흑룡강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모두 이번 “흑룡강관광혜민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혜민소비권을 발급받음과 동시에 씨트립 플랫폼의 기타 혜택활동도 함께 향수할 수 있다. 신청발급시간은 2020년 6월 12일 16시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2020년 8월 31일까지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미 개원한 풍경구에서는 혜민활동을 시작했으며 전염병 방역으로 아직 개원하지 못한 풍경구에서도 이제 문을 열게 되면 씨트립 사이트에 륙속 혜민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성 다수 풍경구의 무료입장권을 씨트립 사이트(www.trip.com) 혹은 씨트립 관광앱 홈페이지 “입장권으로 놀고먹기(门票玩乐)”를 클릭해서 발급받을 수 있다. 관광소비권 총가격은 200만원이며 입장소비권과 호텔소비보조금 두가지로 되여 있다고 한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