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림업 초원국 장건룡 국장은 지난 12일 인민대회당 '부장통로'에서 중국은 국토 록화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인공림 면적이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장건룡 국장은 중국이 식수절을 정한 후 40년간 식수조림 활동이 전국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널리 전개되였으며 전민 의무 식수활동으로 하여 식수조림과 국토 친환경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장건룡 국장은 당면 중국은 국가공원 건립체제를 생태문명 체제개혁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국가공원 체제 시점건설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기련산, 삼강원, 전강원 등 국가공원체제 시점을 가동하였다고 강조했다.
전국녹화위원회 판공실이 11일 발표한 ‘2018년 중국 국토 녹화 상황 공보’에 따르면 2018년 중국 국토 녹화 사업의 전국 조림 규모는 707.4만 헥타르를 기록, 산림 육성 규모는 851.9만 헥타르를 실현하면서 새로운 성적을 거뒀다.
공보에 따르면 2018년, 전국 각지는 전민 의무 식수 활동을 전개하고 대규모 국토 녹화 행동을 추진하는 등 전 사회의 국토 녹화 참여를 적극 실천했다.
한편, 임업 생태 프로젝트 또한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림 자연 보호 프로젝트는 27.3만 헥타르 규모의 조림을 완성했고 예비 자원 개조 육성은 11.2만 헥타르, 중(中)·유목(幼木) 산림 육성은 101.3만 헥타르, 관리 보호 산림 면적은 1.3억 헥타르를 기록했다. 또 징진(京津, 베이징, 톈진) 모래 바람 원천 관리 프로젝트는 19만 헥타르 규모의 조림을 실현, 토사 유실 방지 프로젝트 규모는 6300헥타르를 기록했다. 삼북[중국의 동북(東北)·화북(華北)·서북(西北)지역] 및 창장(長江) 유역 등 중점 보호림 시스템 프로젝트는 80.5만 헥타르 규모의 조림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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