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6일 저녁, 장경위 성위 서기겸 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과 왕문도 성위 부서기겸 성장이 북경에서 전국 량회 선전보도에 참가한 언론종사자들을 위문하고 그들의 로고에 위로와 감사를 표했다.
장경위 성위서기(우1)와 왕문도 성장(좌2)이 전국 량회에 참가한 흑룡강 취재보도진들을 위문했다.
장경위 성위서기와 왕문도 성장은 북경에 설치한 '흑룡강일보'(동북넷) 옴니미디어센터(全媒体新闻中心)를 찾아 량회기간 '흑룡강일보'의 기획과 출판상황에 대해 료해하고 '흑룡강일보'(동북넷)의 융합미디어 보도 전시를 관람하였다. 흑룡강방송텔레비전 융합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의 제작과 방송 등 상황에 대해 료해하였다.
또 5G기술로 할빈시 중앙대가에 설치한 미디어 팀 그리고 시민과 영상 통화하면서 현장에서 신기술의 활용 상황을 체험하였다. 장경위 성위서기는 흑룡강에서의 5G기술의 배치, 활용, 보급에 관련 기업이 박차를 가해 줄 것을 표했다. 그는 또 시민들의 제기한 공평교육문제에 관해 일일이 대답해 주었다.
장 서기는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는 새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에 개최하는 중요한 회의이라고 표했다. 그는 "대회의 선전사업을 잘하는 것은 중대한 정치적 임무거니와 또한 흑룡강대표단이 임무를 원만히 완수할 수 있는 중요한 보장이다"고 표했다. 그는 또 전통매체와 신흥매체가 동시에 발력하여 대회의 성황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룡강 대표, 위원들의 좋은 이미지를 충분히 전시하였다고 표시했다.
장경위, 왕문도(가운데)가 량회에 참가한 흑룡강 취재보도진들을 위문했다.
장 서기는 정치방향을 확고히 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견지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기치를 추켜들고 민심을 모으며 신인을 육성하고 문화를 부흥시키며 이미지를 보여주는 사명과 임무를 자각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공교량을 구축하고 신흥매체기술로 북경과 흑룡강을 련계시켜 '량회'정신을 3800만 룡강 인민에게 적시에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당과 국가의 방침과 정책이 룡강대지에 시행되여 효과를 보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층 인도역할을 강화하여 기층대표들에게 카메라와 마이크를 주고 대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들의 참정의정의 풍모를 전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문도 성장은 지난 한해 우리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면서 성위의 옳바른 지도아래 룡강대지에서 크나큰 변화을 일으켰다고 표했다. 사상해방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대토론을 통해 광범위한 간부와 대중들이 문제를 정시하고 룡강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여러 면의 지혜와 힘을 모았는바 더욱 아름다워질 룡강의 래일에 더욱 믿음이 간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 "전성 보도전선이 매체융합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새로운 요구에 따라 정보혁명 성과를 활용하여 매체융합의 심화 발전을 추진하고 룡강의 목소리를 잘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