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2019년 경제사회발전 주요 예기목표를 제기했는데 그중 '국내생산총액 성장을 6~6.5%'로 했다.

　　리극강은 올해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예기목표는 다음과 같다고 말했다. 국내총생산액을 6~6.5% 성장시키고 도시진 신규증가 취업인구를 1100만명 이상으로 하며 도시진 조사실업률을 5.5% 좌우로 하고 도시진 등록실업률을 4.5% 이내로 한다. 주민소비가격 상승폭을 3% 좌우로 하고 국제수지가 기본적으로 균형되게 하며 수출입이 안정 속에서 품질이 향상되게 하며 거시적 레버리지비률을 기본적으로 안정시키고 금융재정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농촌 빈곤인구를 1000만 이상 감소시키고 주민수입증가와 경제성장을 기본적으로 통일시키며 생태환경을 진일보 개선하고 단위 국내생산총액 에너지 소비률을 3% 좌우 하락시키고 주요 오염물 배출량을 계속하여 하락시킨다.

　　리극강은 "상술한 주요 예기목표는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요구를 체현했고 우리 나라 발전실제에 부합되며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목표와 서로 련결되였는바 적극적이고 온당한 것이다. 이런 목표를 실현하려면 간고한 노력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