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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인대 대표인 진강(陳剛) 웅안(雄安)신구 관리위원회 주임은 5일 13기 전인대 2차회의 첫 '대표통로'에서 현재 웅안신구의 상부설계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소개했다.
그는 하북성은 해내외 전문가 1,000여명과 해내외 단체 200여개, 전업기술인원 2,500여명을 조직해 웅안신구계획을 편찬했다며 편찬시간이 비록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이는 오히려 앞으로 건설을 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진강 주임은 웅안신구는 곧 대규모 실질적 착공건설단계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