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과학원 상해영양건강연구원의 연구원 반외준이 인솔한 연구팀은 국제에서 처음 체내 조혈 줄기세포가 귀소하는 완전한 동태적 과정 비밀을 공개했다. 북경시간으로 20일 새벽 학술 정기간행물 《자연》이 온라인을 통해 그 성과를 발표했다.

　　조혈 줄기세포는 번식, 분화를 통해 적혈구, 백혈구 등 인체의 모든 류형의 혈액세포를 산생하는데 림상에서 혈액계통 질병, 면역질병과 종양 등 중대한 질병치료에 널리 응용된다. 이에 앞서 사람들은 이미 귀소한 조혈 줄기세포만이 자아갱신과 후속 분화를 실현하여 전반 혈액계통을 구축할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른바 귀소란 조혈 줄기세포가 자기생존에 알맞는 미환경을 찾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귀소가 체내에서 어떻게 발생하고 귀소의 미소환경은 도대체 어떤 구조인지 등 일련의 관건적인 과학적 문제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극히 적다.

　　반외준 연구팀은 6년간의 연구를 거쳐 처음 일련의 체내 조혈 줄기세포 귀소 전과정을 완전하게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체계를 창조했다. 그들은 변색가능한 형광성 단백질로 조혈 줄기세포 표기시스템을 만들고 조혈 줄기세포 관련 장기적인 생체관찰 추적방안을 세우고 조혈 줄기세포 귀소의 전반 과정을 생동하게 펼쳐보였다. 대규모적이고 장기적인 생체영상형성에 대한 통계와 분석을 거쳐 조혈 줄기세포 귀소의 시공법칙 및 ‘열점구역’을 발견했으며 처음 체내 조혈 줄기세포 귀소 미환경의 독측한 미혈관구조를 보여주었다.

　　연구과정에 과학연구일군들은 의외로 또 일종 새로운 미환경세포를 발견햇다. 그들은 이를 ‘선도세포’라고 명명했는데 이 류형의 세포는 그전에 정의를 하지 않은 일종 대식세포의 새로운 아형태이며 귀소 ‘열점구역’린근에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조혈조직에 진입하는 조혈 줄기세포를 식별할 수 있고 특정된 혈관구조로 인입하여 조혈 줄기세포의 귀소를 실현한다. 이 발견은 조혈 줄기세포 이식효률 전환을 높이는 연구에 새로운 리론을 제공했고 새로운 구상을 내놓았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