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 6.1국제아동절을 맞이하며 5월 25일, 무순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고 동년의 환락을 맘껏 체험하게 하기 위하여 전체 사생들을 조직하여 심양세박원 유람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교원들의 인솔하에 심양시 식물원을 유람하였다. 국가 5A급풍경구인 심양시식물원은 2006년 중국심양세계원예박람원의 회의장소로서 "삼림중의 세박원" 이라고 불리운다. 공원은 록색생태관상, 정품 원림예술, 인문경관건축, 과학보급교육, 오락레저 등을 일체화한 종합성 관광풍경구이다.
학생들은 마치 식물의 왕국에 들어선것만 같았다. 백합탑, 봉황광장, 장미원 등 표지성 주제건축은 학생들로 하여금 인문예술과 자연경관의 조화로움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도록했다. 학생들은 식물들의 이름을 필기책에 기록하며 식물에 관한 지식을 넓혔다. 그중에서 학생들이 제일 환영받는 것은 각종 오락시설과 락원이였다. 공원에는 특히 50여개의 풍격이 다른 유희 오락교가 있는데 학생들은 한번씩 체험해보았다.
이날 학생들은 저마다 재미나는 오락시설에 폭 빠져 평시에 놀지 못했던 각종 놀이를 한껏 즐겼다.
이번 유원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했고 지식을 증가하고 쾌락을 수확했으며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 학생들의 무럭무럭 자라나는 밝은 모습과 문명한 풍채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