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정치
19차 당대회 보고를 매일 학습하자②
//hljxinwen.dbw.cn  2017-12-05 10:35:19

  (흑룡강신문=하얼빈) 1. 지난 5년간의 사업과 력사적인 변혁에 대하여

  18차 당대회 이후의 지난 5년간은 당과 국가의 발전 행정에서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5년이였다. 세계적으로 경기회복이 부진하고 국제적인 충돌과 불안정한 사태가 빈발하고 범세계적인 문제가 격화되는 등 외부환경과 우리 나라가 경제발전의 뉴노멀(新常态)시대에 들어서는 등 일련의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안정적 발전의 총체적인 업무기조를 견지하면서 난관을 박차고 개척, 진취하여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당중앙은 18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기 위하여 전원회의를 7차 소집하여 정부기구를 개혁하고 정부기능을 전환할 데 대한 문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할 데 대한 문제,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대한 문제, ‘13.5’전망계획을 제정할 데 대한 문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대한 문제 등 중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각기 결정을 내리고 포치를 했다. 지난 5년간 우리는 ‘5위1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여 ‘12.5’기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13.5’기획을 순조롭게 실시함으로써 당과 국가의 사업에서 새로운 국면을 전면적으로 열어놓았다.

  경제건설에서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발전관념을 단호히 바로잡고 발전방식을 전환시키며 발전의 질과 효익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경제가 중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세계 주요 국가들중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 국내 총생산액이 54조로부터 80조로 증가되여 세계 제2위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고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30%를 초과하게 되였다. 공급측의 구조적 개혁이 깊이있게 추진되고 경제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디지털경제 등 신흥산업이 활성화되고 고속철도, 도로, 교량, 항구, 공항 등 기반시설 건설이 가속화되였다. 농업현대화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식량생산능력이 1조 2000억근에 도달하게 되였다. 도시화률이 년평균 1.2%포인트 상승되고 8000여만명의 농업 이전인구가 도시주민으로 되였다. 지역간 발전의 균형성이 강화되고 ‘일대일로’건설, 경진기 협동 발전, 장강경제벨트 발전에서 뚜렷한 성과가 이룩되였다.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적극 실시하고 혁신형 국가건설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천궁, 교룡, 천안, 오공, 묵자, 대형 항공기 등이 잇달아 개발되여 선을 보이는 등 중대 과학기술성과가 이룩되였다. 남해도서 건설이 적극 추진되였다. 새로운 개방형 경제 체제가 점차 건전화되고 대외무역, 대외투자, 외화보유액이 세계 앞자리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면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안정적이면서도 빠르게 추진하고 여러 면의 체제적 및 기제적 페단을 단호히 혁파했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다방위적으로 돌파하고 종심적으로 추진하면서 개혁의 체계성, 전반성, 협동성을 적극 강화하고 개혁을 점진적으로 확대, 심화했다. 1500여가지의 개혁조치가 출범되고 중요분야와 관건고리의 개혁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며 주요분야에서 개혁의 기틀이 기본적으로 마련되였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가 더욱 완벽화되고 국가관리체계와 국가관리능력의 현대화 수준이 현저히 제고되고 전사회의 발전과 혁신의 활력이 뚜렷이 강화되였다.

  /연변일보

· 청화대학 등 대학 맞춤형 지원 20년... 청해대학 질적 발전에 일조
· 중앙선전부는 류영탄 동지에게 "시대의 모범" 칭호 수여
· 중국·가음 제9회 중러 합동결혼식 개최
· 할빈철도국, 국경절 련휴 기간의 운수 전면 가동
· 중국이 지원한 신종 코로나 백신 콩고 도착
· 흑룡강 여러 지역 난방 시작!
· 할빈 제1기계그룹 무기, 제13회 "중국 에어쇼"에 선보여
· 심양→장백산, 4시간 17분! 곧 개통!
· 미군 합참의장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략적 실패로 끝나"
· 전국정협 판공청 등 부서, 련합으로 국경초대회 거행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