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 30일 환인만족자치현 당위서기 맨광화는 아하조선족향에 심입하여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 보고회를 진행하였다. 향기관당원간부 및 각 촌조 당원대표들이 보고회에 참가하고 현당위서기와 함께 향촌경제발전에 대하여 심층교류를 하였다.
보고회서 맹광화는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을 주제로 19차 당대회 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맹광화서기는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의 실제, 19차 당대회가 소집된 중대한 의의 및 새시대의 산생 등 면에 대해 선전하고 해독했다.
보고회서 맹광화서기는 향촌 당원간부들이 신속히 일떠서 19차 당대회 선전활동을 펼쳐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달, 해독함으로써 향내에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는 고조를 불러일으킬 것을 요구하였다.
보고회서 현당위서기 맹광화는 각 촌조의 경제발전정황회보를 청취하고 역내경제 발전에 대하여 심층교류를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 향 당원간부들의 사상을 19차 당대회 정신에 통일시키고 력량을 결집시켜 초요사회의 실현과 아름답고 행복한 아하를 공동 건설하는 데 견실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