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4일,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연구기지 현판수여 의식이 연변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의식에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연구기지를 설립할 데 관한 주사회과학계련합회, 길림성사회과학원 연변분원의 결정을 읽고 연변대학 맑스주의학원·정치및공공관리학원에 기지를 설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식에서는 맑스주의학원·정치및공공관리학원 원장 방호범 등 8명을 객원연구원으로 초빙했다.
방호범 원장은 전국적으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열기가 뜨거운 현재, 보다 주동적인 심층연구가 요구된다면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실천을 더욱 잘 지도하는 데 응분의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의식에서는 연구기지를 ‘한개 대상+한개 단체+한개 학과+한개 수업’의 모식으로 건설하고 견인작용을 발휘하며 학과체계, 학술체계, 언어체계, 교재체계 건설을 인솔하고 연변의 철학사회과학의 총체적인 발전을 추동할 것을 제기했다. 또한 단기적으로 일정한 수준을 갖춘 리론연구성과를 내오고 중기적으로 리론연구와 응용연구를 결부하여 지역발전에서의 중대문제를 연구하며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연구성과를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