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 련일간 19차 당대회 대표, 료녕성3.8붉은기수, 신빈만족자치현 왕청문진 왕청문조선족촌 당지부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안향숙은 19차 당대회 정신 보고회가 연거퍼 잇달아 진행되여 당대회 정신을 전달하느라고 쉴새없이 뛰고 있었다.
안향숙의 소개에 따르면 안향숙대표는 회의를 마치고 10월 27일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첫번째로 한 일이 신속하게 당원과 촌민들에게 19차 당대회정신을 전달했다는것이다.
10월 30일 오전, 신빈만족자치현에서 19차당대회정신 강연보고회를 소집하고 19차전국당대표인 안향숙을 초청해 19차 당대회정신을 전달하도록 했다. 회의에서 안향숙은 당 대회 기간에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교류하였다. 10월 30일 오후,무순시부련당조직에서는 부련계통 전달 관철 19차 당대회 정신 전문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19차 당 대회 대표 안향숙은 210명 각급 부련간부, 부녀 및 가정 모범, 리론선전강연여성자원자들에게 당의 19차대표대회 정신을 전달하였다.
안향숙은 회의에서 당의 19차대표대회 보고와 보고에서 부녀와 아동사업, 부련사업에 관련된 내용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또 왕청문진당위에서 조직한 19차 당대회정신보고회에 참가하여 회의정신을 전달하고 당대회에 참가한 감수를 소개했다.
11월 2일, 안향숙은 신빈현 조선족사회에 당의 19차 대표대회 정신을 전달했다. 안향숙의 소개에 따르면 그는 11월 2일까지 5번째로 보고회에 참가했다며 3일은 신빈현 남자목진에서 조직한 보고회에 참가하고 4일 오후는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에서 조직한 보고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했다.
매번 보고회마다 안향숙은 “19차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들의 훌륭한 정신을 많이 배웠고 기층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난 5년간 이룩한 거대한 발전에 매우 고무적이였다”며 19차 당대회의 개황, 보고의 주요정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 주요정신, 당규약수정안 주요정신 등 4개 방면으로 전달했고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정신실질과 풍부한 내함을 중점적으로 해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