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태양광 발전 산업 프로젝트 설명회가 흑룡강성 산하 10여개 현과 도시의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습니다.
륭기태화그룹 요진우(姚振宇) 총감은 이날 설명회에서 “태양광 발전을 한마디로 총괄
해서 정리하자면 바로 지붕우에 태양에너지전기생산장치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여 돈을 버는 것이다 " 면서 “개인이 쓰고 남은 전기를 국가 전력에 팔아 수익도 낼 수도 있는 재테크 상품이기도 하다”고 소개했습니다.
대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천옥금 회장은 “최근 태양광 발전이 재생에너지 가운데서 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면서 “친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시즘에서 또 국가정책지원도 받고 있으며 개인은 이로 인해 소득도 올릴 수 있다면 기업으로서 기술을 높이고 성과를 보급하는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서 대천회사는 오상, 아성 등 12개 지역에서 온 판매상과 협력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수익 창출, 정부 지원 정책 소개, 현장 판매 그리고 상담도 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현재 자원 고갈 문제는 세계적인 난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태양광 발전은 재생에너지로 현재 친환경 발전을 늘이자는 국가의 정책과도 궁합이 맞고 개인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되어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격입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