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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배능수의 세가지 바램
//hljxinwen.dbw.cn  2017-04-26 09:41:00

  (흑룡강신문=하얼빈)요즘 쌍압산시경제기술개발구 동강촌의 류월봉씨는 1년중 제일 분망한 철을 보내고 있다. 하우스씌우고 육모장을 정리하고 채소모를 배육하고...

  올해 그와 몇몇 촌민들은 보풍채소전업합작사를 설립하고 자기집 9무 한전에 양광온실하우스를 씌웠다. 그에 따르면 전에는 키낮은 하우스에서 채소를 길렀는데 온도가 낮아 출시가 늦어졌었다. 지금의 신식하우스는 실내온도를 높여주고 생장을 촉진해 채소의 출시 시간이 많이 앞당겨졌다.

  촌민들에게 재배구조조정의 장점을 주입하고저 동강촌은 치부능수들을 전업합작사의 길로 인도하였다. 한편 솔선적으로 새로운 재배모식을 도입하게 하여 많은 촌민들이 구조조정이 가져다주는 효익을 인식하게 하였다.

  동강촌에 토지가 5500무 있는데 전에 옥수수를 주로 재배하였다. 올해 재배구조를 조정하면서 옥수수를 1500무 줄이고 수전을 900무 증가하였다. 그러면서 하우스채소재배를 크게 발전시켰다.

  "전에는 옥수수를 심어 배만 불렸지 증수나 치부를 운운할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국가의 각종 혜농정책이 나오면서 농민들을 재배구조 조정의 길로 나가게 떠밉니다. "류월봉씨가 하는 말이다.

  금후 타산에 언급해 류월봉씨는 재배규모 확대에 아주 큰 신심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의 세가지 바램을 터놓았다.

  첫번째 바램은 농토수리시설 건설을 다그쳐 관개수로를 많이 보완하는것이였다. 향후 동강촌에서 한전을 수전으로 개조하는 면적이 점차 확대되기 때문이다.

  두번째 바램은 농업과학기술 투입을 부단히 강화하는것이다. 류월봉씨는 "저희들은 우량종 사용, 토양처방시비, 사양업 발전 등 면에서 지도를 필요로 합니다. 더욱 많은 농업전업기술인재들이 기층에 내려와 농민들의 기능양성에 힘써줘 그들의 종합자실을 높여주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세번째 바램은 일부 부축정책을 내주어 재배대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것이다. 류월봉씨는 비록 국가의 보조폭이 크지만 량곡직접보조를 직접 책임포전농호의 개인계좌에 보내주는데다 농호의 토지임대료는 또 자꾸 인상되여 토지임대원가를 증가해준다고 말했다. 게다가 고용원가도 대폭 올라가면서 압력이 정말 아주 크다고 했다.

  때문에 한면으로 량곡직접보조금을 농사짓는 토지류전대호에 줄수 없는가고 건의를 보냈으며 다른 면으로 금융기구에서 더욱 많은 지지를 보내 재배대호의 대출난 문제를 해결해줄것을 건의했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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