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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규제로 상하이 집값 21개월 만에 하락
//hljxinwen.dbw.cn  2016-12-19 14:27:34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집값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주요 도시의 경우 당국의 주택 구입 규제로 기세가 약해지는 모습이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상하이의 11월 신규주택 가격이 21개월 만에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의 집값은 전월 대비 0.1% 내려갔다. 가격 하락은 2015년 2월 이후 처음이다.

  통계국이 조사하는 15개 주요 도시 가운데 7곳은 전월 대비 가격이 올랐으며 나머지는 떨어지거나 변동이 없었다.

  중국에서 대도시에 해당하는 이른바 1선도시에서는 신규주택 가격이 0.1% 상승했다. 이는 10월의 0.5%보다 낮아진 수치다.

  가격 상승이 둔화되는 현상은 2선도시에서도 나타났다. SCMP는 부동산 시장 거품을 피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조치가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주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주택은 투기가 아니라 거주를 위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도 로이터통신이 분석한 국가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11월 중국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6% 오르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이는 10월(1.1%)의 절반 수준이며 정점이었던 9월의 2.1%에서 대폭 낮아진 수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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