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5일 스웨덴,이슬라엘 등 7개 국의 가입과 함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총 57개의 창립회원국으로 최종 확정을 지었습니다.
그 중 중국, 인도, 한국 등 아시아 국가와 대양주의 호주와 뉴질랜드 등 총 37개 국은 지역내 국가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참여했습니다.또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17개 국가와 아프리카의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라틴아메리카의 브라질 등을 포함해 20개 국가와 지역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참여키로 했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다자 개발은행이라고 밝히면서 창립 회원국들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대양주, 유럽,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등 5대 주에 모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지난 2013년 10월 중국의 제안으로 추진중인 국제 금융기관입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