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농업생산 5가지 조치 강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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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곡물생산TV전화회의
(흑룡강신문=하얼빈)국무원이 10일 소집한 전국곡물생산TV전화회의에서 온가보총리는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곡물생산을 위한 조치를 밝혔다.
온가보총리는 곡물과 농업생산의 안정적인 발전은 통화팽창을 줄이고 소비가격 총수준을 안정시키며 경제의 안정된 신속발전과 사회안정을 실현하는데 기반의 역할을 한다면서 각 지구와 각 부문은 알곡과 농업생산의 안정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요구했다.
온가보총리는 다년간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농업기반은 비교적 크게 개선되였고 곡물종합생산능력도 뚜렷하게 제고되였으며 현재 곡물의 수급이 균형을 이루었고 곡물재고가 충족한 등 곡물공급상황이 전반적으로 아주 좋다고 했다. 온가보총리는 또한 국가의 재력과 물력도 뚜렷하게 좋아졌기에 우리는 농업생산의 안정된 발전을 추진하고 농산물 특히 곡물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물가 총수준의 기본안정을 보장할 신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곡물증산의 어려움이 증가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곡물생산원가가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효익이 떨어지고 일부 지방에서는 농업을 홀시하고 곡물생산에 대한 중시가 못해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북방 겨울밀 주요재배지역의 가뭄현상이 지속되여 올해 여름 곡물증산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기에 가뭄과 재해를 방지하여 천방백계로 여름곡물과 전년의 풍작을 따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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