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는 곡물과 농업생산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전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뭄대책사업을 잘해야 한다. △ 봄농사준비와 관련된 각항 사업을 잘 배치해야 한다. △농토수리건설을 잘해야 한다. △곡물과 농업생산발전에 대한 자금투입을 늘여야 한다. △곡물 등 농산물시장에 대한 조정을 더 잘해야 한다.

　　온가보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정부는 중앙의 요구에 따라 '3농'사업을 최우선위치에 놓아야 한다. 공업화, 도시화행정이 빨라질수록 농업의 기초적지위를 공고히 하고 강화해야 한다. 농업을 강화함에 있어 구호에만 멈추지 말고 령도의 기력, 사업배치 및 자금투입에서 확실하게 구현돼야 한다. 그리하여 농업을 2차, 3차산업과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농촌과 도시가 공동히 번영하도록 해야 한다. 요구를 세부화하고 조치를 실제화하며 감독을 강화하고 '쌀주머니'에 대한 성장책임제와 '장바구니'에 대한 시장책임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에서는 가뭄대처조례의 요구대로 가뭄대처행정수장책임제를 충실히 실시해야 한다. 부문간의 협력과 합작을 강화하여 식량생산과 농업생산을 지원하는 합력을 조성하도록 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