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자본시장에서 광둥성 선전(深圳)증시와 홍콩 증시간의 교차매매인 선강퉁(深港通)이 5일 정식으로 개통됐습니다. 개통 첫 날 선강퉁의 일당 거래액은 35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안정적으로 운행되었습니다.
5일 오전, 정식으로 개통된 선강퉁 거래 범위에는 선전증권거래소에서 상장한 881 개의 주식과 홍콩연합거래소에서 상장한 417 개의 주식이 포함됩니다.
이날 하루 거래액은 35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홍콩이 내지에 투자한 자금 액수가 내지에서 홍콩에 투자한 것보다 많았습니다.
출처: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