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를 위한 소이주스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으로, 유방암을 일으키는 에스트로겐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 유방암을 예방해줍니다. 5살 때부터 청국장 등 콩 발효식품을 먹어왔던 여자 어린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유방암 발병률이 약 50%까지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입증하고 있죠. 그 외로 양배추, 청경채 등도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미국암협회에서 하루 2.5컵의 채소∙과일 섭취를 권장했는데요. 이는 하루 채소 과일 권장량 790g과 동일한 양입니다. 790g은 생으로 먹으면 많은 양지만, 주스 한 잔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양이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씨와 껍질 속 영양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으며, 흡수율이 4배나 빠르고 소화시간도 훨씬 단축됩니다.
  이렇듯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을 예방해주는 채소∙과일 주스, 휴롬이라면 더 쉽게 마실 수 있겠죠? 자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휴롬 주스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채소과일을 씹어먹을 때보다 소화 흡수율 또한 훨씬 좋아집니다. 그러니, 가족 건강을 위해 휴롬으로 하루 2.5컵의 채소∙과일 주스를 챙겨주세요.
  출처: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