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서 손을 뗀 노동력은 운수협동조합에 참가하거나 현지에 자리잡은 기업에 출근하게 됩니다. 날이 갈수록 탕좡진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7세의 주시영 씨가 쓰허로 이사 온뒤 남편과 웨딩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시영 씨를 더욱 기쁘게 한 소식은 외지로 돈벌이를 나간 아들이 정저우 시 출신의 여자친구를 데려 온 것입니다. 여자친구의 친척들이 주시영 씨의 집을 다녀간 뒤 바로 혼사에 동의했습니다.
고향발전에서 수두룩한 성과를 가져 온데는 별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우진인씨는 말합니다. 대중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대중과 함께 토론하며 대중과 함께 추진 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일처리를 했더니 하는 일마다 성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도 앞으로도 이렇게 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