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가지 우세란 하나는 전 향적으로 9만무 수전을 보유하고 있는 우세인바 외자유치를 통해 청도 등지로부터 자금을 들여와 록주미업,천연미업,경여미업 등 3개의 정미가공공장을 세우게 됨으로써 전 향의 량질벼가 이전의 단순한 벼 판매로부터 정밀가공을 거쳐 현지에서 부가가치를 높이게 되여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시키는것이다. 동시에 계서로부터 200여만원을 끌어들여 원래의 종이박스공장을 살려 내게 되였으며 벼짚의 가치도 높이게 되였다.

다른 하나는 10여개 페교를 리용한것이다. 이런 페교를 리용함으로써 토지를 절약했을뿐만 아니라 기업의 투자를 줄이고 생산주기를 앞당길수 있었던것이다. 지금까지 화평향에서는 이런 페교를 리용하여 미업가공,알탄제조,목업생산 등 6개 기업을 가동했다.

또한 화평향에서 4가지 기제를 잘 관철했다.

첫째는 투자유치를 민족경제 발전의 중점중의 중점으로 틀어쥔것이다.

둘째는 외자유치의 책임기제를 확정하고 목표관리를 실시했다. 한 령도가 한 항목을 끝까지 틀어쥐는 기제이다.

셋째는 장려기제이다. 투자유치 유공인을 규정에 따라 5천~2만원씩 장려했다.

넷째는 애로점을 즉시 해결해주어 좋은 투자환경을 만련했다. 례하면 금년에 새로 유치한 조선족기업인 태룡칠의 목제가구공장은 각급 정부와 공상부문의 협조하에 반달도 안되여 영업허가증을 발급받았으며 공장부지선택 등 공장측의 애로를 즉시 해결함으로써 공장이 빠른 시일내에 가동될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