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31)=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예비군 추가 소집을 내각에 요청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마리브가 3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바라크장관은 치피 리브니 외무장관과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와의 안보관련 각료회의에서 2500명의 예비군을 추가로 소집하기로 결정한것으로 알려졌다.
바라크장관은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위해 최대한 빨리 내각이 예비군 소집을 승인해 줄것을 당부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지난 28일 6700명의 예비군을 소집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