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주관하고 연변관광국, 룡정시정부 등에서 주최한 2008연변아리랑빙설관광축제 및 룡정해란강스키축제 개막식이 리룡희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등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관계자와 윤성룡 중공룡정시위 서기등 룡정시 정부관계자 그리고 룡정시 시민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월25일 룡정해란강스키장에서 열렸다.
서문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은 축사에서 "연변은 동북 동부신흥 관광지역으로서 여기에는 '명산,민속,변경,빙설' 등 4대 관광자원이 있어 자연과 신기함 그리고 특이성 및 다양화한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조선족민요아리랑 등 선율로 이어진 스키표현,환락의 성탄절 등 각종 이벤트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빙설과 빙설운동으로 연변의 빙설자원을 홍보하고 연변의 겨울철 빙설관광시장을 활약시키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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