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수준보다 10.5% 더 높아
11번째 백억달러 돌파한 성으로 부상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23)= '11.5 '규획의 실시 해를 맞아 흑룡강성은 지난해 대외무역에서 급속 발전을 실현하고 새 돌파를 가져왔다. 지난해 흑룡강성 대외무역은 128.6억 달러를 실현하여 경제성장 기여률이 20%에 달하고 전성 국민생산총액(GDP) 성장을 2% 이끌었으며 세수에 20% 기여했다.
수출입규모 새 단계로 도약
2006년 흑룡강성 대외무역은 력사성 도약을 실현했는바 수출입 총액이 '10.5'규획 초기의 33.8억달러로부터 128.6억달러로 급성장하여 5년내 련속 50억달러, 100억달러 대관을 돌파하여 년 평균 30.6% 성장했다. 2006년 대외무역액은 2005년보다 34.3% 성장하고 전국의 증폭(23.8%)보다 10.5% 높았다. 그중 수출은 84.8억달러로 38.9% 성장하여 전국 평균수준 보다 11.7% 높고 수입은 44.2억달러로 26.3% 성장하여 전국 평균수준 보다 6.3% 높아 전국에서 11번째로 수출입 총액이 100억달러를 돌파한 성으로 부상했다.
대러시아 무역 절반강산
지난해 전성은 210개 국가 및 지역과 무역 래왕을 하여 2005년보다 11개 늘어나고 수출입무역액이 1억달러를 넘는 국가와 지역이 12개로 2005년보다 5개 늘어났다. 대러시아 수출입무역액이 66.9억달러로 17.8% 성장하고 전성 수출입무역 총액의 52% 차지했으며 전국 대러시아 무역액의 20%를 차지했다. 의류, 신발, 방직품, 과일, 채소와 입쌀은 여전해 대러시아 수출의 주력 제품이고 원목, 원유, 강재, 펄프와 고무 등 자원성 제품이 주요 수입 품목을 구성했다.
사영기업 수출입성장 일등공신
2006년 전성 사영기업은 85.3억달러 수출입액을 실현하여 2005년보다 49.1% 성장하고 전성 수출입 총액의 66.4% 차지하여 전성 수출입 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85.4%에 달했다. 수출입무역액에서 국유기업은 31.4억달러 실현하여 11% 성장하고 외자기업, 집체기업과 개체공상호들은 각각 14.3%, 27.3%와 237.8% 늘어났다.
기계와 전력설비 15년래 처음 흑자 실현
수출상품의 구조를 조절하는데 따라 대외무역 성장방식이 전변되였다. 지난해 전성 기계와 전력설비 제품, 첨단기술 제품은 각각 17.3억달러와 3.2억달러 수출하고 12.8억달러, 4.9억달러 수입하여 사상 처음으로 수출이 10억달러를 초과하고 15년래 처음 흑자를 실현했다.
경외투자와의 협력 강화
'밖으로 나가는' 전략 실시가 심화되며 실력이 있는 기업들의 대외진출을 적극 유도했다. 지난해 전성은 새로 50개 경외투자기업과 기구를 허가, 총 투자가 6.5억달러에 달했는데 그중 중국측 투자가 5.7억달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