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2)
세관총서에 따르면 2005년 중국 대외무역은 2004년에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한 뒤를 이어 2005년에는 1조 4221만 달러에 도달, 전해 보다 23.2% 성장했다. 그중 수출은 7620억 달러로 28.4% 성장했고 수입은 6601.2억 달러로 17.6%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중국 수출입 총액은 1398.1억 달러로 월분 수출입 총액의 력사 최고를 기록,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 그중 수출은 754.1억 달러로 18.2% 성장했고 수입은 644억 달러로 22.2% 성장했다.
2005년 중국의 일반무역 수출입은 5948.1억 달러로 21% 성장했다. 그중 수출은 3150.9억 달러로 29.3% 성장했고 수입은 2797.2억 달러로 12.7% 성장했다. 동기 가공무역 수출입은 6905.1억 달러로 25.3% 성장했다. 그중 수출은 4164.8억 달러로 27% 성장했고 수입은 2740.3억 달러로 23.6%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