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가 삼차구조선족소학교에 학용품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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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최근 동녕현삼차구조선족소학교에서는 한국에서 부쳐온 소포 네상자를 받았다. 상자속에는 7천여원에 달하는 겨울옷과 학생용 가방이 들어있었다. 한국에서 기업을 꾸리고 있는 고정석사장은 지난해 8월 친지방문으로 동녕에 들렸다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교를 꾸리는데 혼심을 다 바치는 삼차구소학교 교원들의 사업정신에 감동되여 당장에서 자기 호주머니를 털어 학교에다 컴퓨터 한대와 축구뽈 수십개를 (총가치가 6천여원임)를 사주었다.고사장은 해마다 학교사업에 자기의 저그마한 성의를 표하겠다는 언약을 지켜 이번에도 물품을 보내왔던것이다.
/리삼민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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