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9-18)=본사소식 삼록그룹영유아분유사건이 발생한후 일전에 국가품질감독총국이 69가지 영유아분유가 문제가 있음을 밝히자 할빈시 각 대형슈퍼마켓의 액체우유판매량이 30%가량 줄었고 영유아분유는 50%줄었다.
월마트,까르프,할빈제일백화상점 등 대형슈퍼마켓에서 액체우유와 영유아분유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요그르트를 구매하려던 한 녀성은 최종 구매를 포기하면서 "어느집의 제품이 안심할수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차라리 안마시는것이 좋을것같다"고 말했다.
까르프슈퍼마켓의 책임자에 따르면'삼록사건'이 터진후 국가품질감독총국이 문제되는 영유아분유를 공개하자 젖제품판매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한다.불완전통계에 따르면 영유아분유판매가 50%나 줄고 일반 우유제품판매는 30%줄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