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0.16
남방 수요량 상대적 감소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존기한 연장
닭알가격이 끝내는 상승태세를 멈추었다. 할빈시 부분적 농산물시장에 따르면 닭알가격이 지난달의 최고 킬로그램당 8원에서 6.6원가량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할빈시 닭알가격은 처음으로 킬로그램당 8원에까지 올랐었다. 그렇지만 요즘 닭알 판매가격이 킬로그램당 6.6원~6.8원으로 하락하였다. 업내인사에 따르면 닭알가격 하락의 주되는 원인은 '10.1'직후 남방에서 할빈의 닭알을 집중수매하던데로부터 현재 수요량이 상대적으로 감소된데서 비롯되였으며 여기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닭알의 보존기한이 연장된것도 일조했다. 이밖에 근간에 전국 닭알가격의 보편적인 하락세도 할빈시 닭알가격의 하락을 부추겼다.
흑룡강성 최대의 쌍성신성가금알도매시장에 따르면 현재 닭알의 외지운송가격이 지난달 제일 높을 때의 킬로그램당 7원에서 5.7원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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