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4

　　부엌도구가 아름다운 주방장식으로 발전

　　한류로 인해 한국주방용품들도 혜택받아

　　한국에서 현재 주방용품 대명사로 불릴만큼 꾸준하게 주방용품 제1위를 고수하고있는 키친아트주방용품이 할빈에 새로운 부엌문화를 파급하면서 금속료리가마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다.

고객이 주방식기를 고르고 있다.

48년간 한국에서 주방문화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온 키친아트는 세계 일류화 업체선정에 이르기까지 신제품 개발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번쩍이는 금속외곽과 정교한 설계로 한국에서 녀성고객이 제일 먼저 찾는 부엌도구로 자리매김하여온 키친아트는 독특한 설계로 주부들의 품위를 나타냄으로써 새로운 주방문화를 선도한적있다. 

　　현재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에 자리잡은 금안국제쇼핑광장(金安国际购物广场)의 지하1층에 자리한 키친아트주방용품점은 불수강, 합금 등 금속류소재 냄비류, 후라이팬류, 수저류, 주전자류, 보온밥통, 압력솥, 편의식 불고기구이, 주방용 칼, 생선구이후라이팬 등 200~300가지 용품을 질서정연하게 진렬하여 주로 한족주부들의 발목을 잡고있다.  

　　한국에서 우수 설계상을 수차 수여한 키친아트 주방도구는 한류의 영향을 받아 최근들어 한국드라마에서만 봤던 금속수저와 후라이팬에 호기심을 갖고있는 할빈한족주부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는것이다.

　　키친아트 흑룡강성 총대리 원동씨의 소개에 의하면  먼곳에서 차를 몰고 일부러 키친아트를 찾아온 고객들은 진정한 브랜드구매고객인만큼 품질과 설계가 뛰여난 한국 키친아트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 그중 부엌일에 열중하고 경제실력을  갖춘 40~50대 성공한 가족 중년녀성들이 새집들이시 이곳을 가장 많이 찾고있고 다음은 신혼살림을 준비하고있는 예비신부들인데 미끈한 외곽과 깔끔한 설계로 부엌도구가 점차 아름다운 주방장식의 일부분으로 되고있다.

　　주방용품 한물파기에 열중하는 원동경리는 현재 건강식품을 만드는 한국 다공능 식품가공기의 판매까지 겸비해 아름다운 식탁문화를 건강한 식탁문화로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주방에 새로운 활력요소를 주입하려는 주부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발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