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새 량곡 작년보다 품질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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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이 높고 수분이 적다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0.30
본사소식 흑룡강성량식국에서 조사한데 의하면 올해 흑룡강성 새 량곡의 품질이 비교적 좋다. 그중 벼, 옥수수와 콩 세 품종은 품질이 모두 작년보다 좋다. 특징은 등급이 작년보다 높고 수분이 작년보다 적은것이다. 량곡의 등급이 높으면 가격도 일정하게 오르기에 새 량곡의 품질이 좋으면 올해 흑룡강성 가을량곡의 판로가 순탄하여 농민들의 증수에 유리하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흑룡강성에서 수확한 새 량곡중 벼의 전성 평균 조잡률은 79.3%로 작년보다 0.5포인트 높으며 작년보다 한등급이 높다. 그중 중등급이상이 90.9%에 달하고 수분은 평균 16%이다. 옥수수의 전성단위중량은 690그램/리터로 작년보다 8그램/리터 크며 작년보다 한등급 높다. 그중 중등급이상이 66.6%이상을 점하여 작년보다 4.2포인트 높고 수분은 평균 29.2%이다. 콩은 전성 평균 순 량곡률이 92.4%에 달하고 작년보다 1.7포인트 높으며 작년보다 한등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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