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1
본사소식 '중장기 철도망계획(2008년 조정)'방안이 국가의 비준을 받고 정식 발표, 실시됐다. 계획이 실시된후 2020년에 가서 철도선을 약 4만킬로미터 새로 부설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의 8만킬로미터 미달에서 12만킬로미터로 늘어나게 되여 철도망의 규모가 한층 확대된다.
조정방안은 또 려객운송 전용선의 건설목표를 1.2만킬로미터에서 1.6만킬로미터이상으로 조정했다.
향후 쾌속려객운송망이 건립되면 모든 성 소재지를 련결할뿐만아니라 인구가 50만명이상에 달하는 대도시도 련결되여 도시간의 거리가 대폭 단축된다. 새로 증설될 려객운송선은 방부-합비, 남경-항주, 금주-영구, 남창-구강, 류주-남녕, 면양-성도-락산, 할빈-치치할, 할빈-목단강, 장춘-길림, 심양-단동 등 련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