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작지 규모경영 추진 농민 소득증대 효과 현저
할빈시농민전업합작경제조직은 기본상 룡두기업, 특색산업 및 자연자원에 의탁하여 무어졌다. 가정별도급경영제를 불변시키면서 적당하게 규모생산을 진행하는데서 그 창발성이 돋보이는데 특히 경작지의 효과적인 류전으로 입사농민들에게 현저한 소득증대효과를 가져다주었다.
표준화생산을 추진하여 시장경쟁력을 증강하였다. 현재 할빈시의 농민전업합작경제조직은 이미 무공해제품, 록색식품, 유기식품재배기지 인증서 58개, 등록상표 115개를 획득하였다. 순리합작사, 대용합작사의 잡곡은 북경, 상해 등지로 판매되여 좋은 가격을 받고있다. 대용합작사에서는 사원의 가정 일인당 수입을 1800여원 증가하였다.
농업구조조정을 추진하여 '1촌1품'의 산업구도를 형성하였다. 농민전업합작경제조직은 당지의 특색산업, 우세산업을 둘러싸고 농민들을 조직하여 전업화생산, 규모화경영을 하면서 효과적으로 특색있는 지역경제의 발전을 추동하였다. 그리하여 부추촌, 버섯촌, 비자루촌 등 전업촌, 전업향이 속출하며 각자 특색을 갖춘 산업대, 산업군체를 형성하였다. 이를테면 협구채소재배가공합작사에서 생산하는 '룡보표'탈수채소는 한국, 일본과 러시아 등 국가로 수출되고있다. 록원채소재배가공합작사에서 생산하는 홍심배추절임은 사계절 쉬지 않고 생산, 판매하고있다. 빈현신약합작사에서 가공하는 들쭉 등 장과통졸임, 음료는 국내시장의 공백을 메워주었다.
적당한 규모경영을 추진하여 토지류전을 다그쳤다. 대용합작사는 토지규모화경영을 해결하는것을 돌파구로 하고 합작조직의 매체공능을 발휘하여 당지 농민들을 인도하여 임대, 주식가입 등 다종 형식으로 토지를 류전시켰다. 2008년 토지규모화경영을 2.5만무 실현하였다. 금년에 할빈시 21개 농민전업합작경제조직에서 토지규모화경영면적을 6.8만여무로 늘였다.
/양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