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0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가격사 부사장 허곤림은 9일 중국이 완제품기름가격 세금개혁방안 실시후 국내의 완제품 기름가격은 오르지 않을뿐만아니라 약간 하락할것이라고 밝혔다.

　　허곤림은 "우리가 완제품 기름가격 세금개혁방안을 설계할때 개혁이 총체적으로 사회부담을 증가하지 않는 원칙을 틀어쥐였다."고 말했다. 개혁방안에 근거하여 중국은 래년 1월 1일부터 양로비 등 6가지 비용을 취소하고 점차 질서있게 이미 심사 비준한 정부에서 대부금을 지불하는 2급 도로 수금을 취소한다. 비록 기름가격중의 소비가격은 상향 조정했지만 양로비 등 비용이 취소되고 현재 국내외 기름가격사이에 가격하락공간이 있다.

　　완제품기름가격이 리터당 얼마만큼 하락하는가 하는 질문에 허곤림은 "이는 당시의 국제유가에 의해 결정된다"면서 "우리는 날마다 기름가격 원가를 계산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