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9)
상반기 외자유치계획 완수 주식비례 20%
노바은행 등 경외투자 주식 가입 가능
대련시정부 대옥림부시장에 따르면 대련시상업은행의 전략외자유치계획이 올해 상반기에 결속, 경외의 두개 전략투자가가 주식에 가입하게 되는데 주식비례는 20%쯤 된다. 이는 정책상한선보다 5%가 낮은것으로 된다.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 규정에 따르면 단독 경외투자가가 국내 은행의 주식에 가입할 경우 주식비례는 20%보다 높아서는 안되며 여러 사람이 투자할 경우라도 25%보다 높아서는 안된다.
최근년간 경외 전략투자유치는 국내 은행업종들이 취한 가장 중요한 개혁조치였다. 국유은행인 건설은행, 중국은행과 공상은행은 선후하여 경외전략투자자를 유치했을뿐아니라 상장도 했다. 교통은행 등 주식제은행과 지방상업은행도 경외전략투자자를 부단히 유치했다.
대련시상업은행은 경외전략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선후하여 20여개 경외은행과 접촉했다. 현재 캐나다 노바은행(丰业银行)과 대련시사업은행과의 접촉이 가장 빈번하다.
대옥림부시장은 "당면 대련시상업은행의 관건적인 사업은 증자로 주식을 확대하여 실력을 장대시키는것이다. 지난해 대련시상업은행의 자산총액은 611억원, 예금액은 516억원, 장부 리윤은 4.3억원, 자본충족률은 8.7%, 불량대출률은 4.2%이다. 국제에서 통행하는 평가기준에 따르면 자본충족률이 8%에 달하고 불량자산률이 10%이하이면 한 은행의 경영질을 평가하는 중요지표로 된다.
외자유치 개혁이 완성되면 대련시상업은행의 실력은 대폭으로 상승, 봉사질도 뚜렷이 제고될수 있다.
/반도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