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1.26
케냐 '민족일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동아프라카 국가는 최근 케냐에서 7000명에 달하는 기동부대를 설립했다. 이 기동부대는 자 지역의 돌발적인 안전위기 특히 날로 창궐해지는 소말리아 해적을 타격하게 된다.
케냐 외교부장은 '동아프리카 기동부대는 지역내의 돌발적인 안전위기에 대응하며 이 기동부대는 이미 소말리아 해적을 타격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말했다.
이 기동부대에 참여한 국가로는 캐냐, 르완다, 에티오피아, 코모로, 소말리아, 수단, 우간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