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흑룡강성 전역은 여름 논밭 관리 집중 관리 시기에 진입했다. 잇따른 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각지에서는 맞춤형 대책을 펼치며 농작물의 건강한 생장을 전폭 뒤받침하고 있다.
장마로 인해 논밭 습도가 과도하게 높아져 농작물 잎사귀가 고습 환경에 로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각지에서는 수만 대의 농기계를 긴급 투입해 토양 내 과도한 수분을 배출하고, 수천 차례 드론 항공 방제를 실시해 비료를 살포해 작물 생장력을 회복시키고 있다.
가목사시 국가단립벼 공정기술연구센터 연구기지에서는 농가들이 맑은 날씨를 활용해 드론 항공 제초 작업을 진행하며 벼의 분얼(새끼치기)을 촉진하고 있다. 북대황그룹 291농장은 벼의 육성 관리에 집중해 채광과 통풍 환경을 개선하고, 일찍 논물을 빼는 건답 작업을 실시하는 등 생장 지연분(生长滞后)을 만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수릉현 농업기술지도일군들은 매일 논밭을 오가며 다가오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가에게 사전 배수 대비 작업을 지도함으로써 농작물의 안전 생장 방어망을 미리 구축했다.
기상당국의 전망에 따르면 6월 하순 흑룡강성 전역 강수량이 크게 증가할 예정이다. 토양 수분 공급에는 도움이 되지만 농지 침수가 발생해 작물이 쓰러지고 수확량이 감소할 위험이 높다. 국가 농업부는 호우가 지난 뒤 신속한 침수 배출, 논밭 관리, 피해 복구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농작물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당부했다.
출처:흑룡강TV방송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