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단오절 련휴가 아버지의 날과 겹친 가운데 흑룡강에서는 룡주 민속 경기와 시원한 생태 자원을 두 엔진으로 휴일 문화관광 시장을 활성화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관광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성 호텔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증가했으며, 현지 레저 종목은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할빈, 이춘, 목단강이 전 성 관광 열기를 선도한 가운데, 이춘은 전국 소도시 피서관광 인기 순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성 문화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단오절 련휴 기간 흑룡강을 찾은 관광객 수와 관광 소비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구조도 꾸준히 개선되여, 성 외 관광객이 전체의 13%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하는 등 장거리 관광객 유치 효과가 두드러졌다. 그런가 하면 성 내 관광객 역시 꾸준히 증가하며 문화관광 소비 시장의 활력이 꾸준히 방출되고 있다.
특색 있는 스포츠 경기가 휴일 기간 관광객 확보의 핵심 수단이 되였다. 단오절 당일, 할빈 송화강 직원 룡주 대회가 성대하게 개막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마침 아버지의 날과 겹쳐 아버지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자가 늘면서 '룡주경기 아버지 관람단'이 형성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할빈 룡주경기 관람 관련 상품 예약 중 45세 이상 남성 고객의 비중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성 관람객이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장 주변 호텔 예약이 크게 늘어 ‘경기를 통한 관광객 유치’ 효과가 충분히 립증되였다. 야부리에서는 전국 헬스 요가 대회가 열려 수백명의 선수가 숲속 산소 카페에서 기량을 겨루며, 역동적인 스포츠와 고요한 힐링이 어우러진 문화체육 산업의 상호 보완을 실현했다.
다양한 몰입형 신(新) 업태가 려행 시나리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할빈 단풍타운 온천은 살수축제, 수상 취미 경기 등 레저 종목을 선보여 여름철 물놀이의 묘미를 보여주었다. 치치할 룡사동식물원은 아프리카인들의 이국적인 공연을 도입함과 동시에, 꽃차 퍼레이드, 동물과의 교감, 숲속 동화 실경극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결합한 몰입형 공원 놀이 체험을 선사했다. 거이에 음향 및 조명 특수효과와 실경 공연을 결합하여 가족 단위 려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목적지로 떠올랐다.
피서 문화관광이 성 전역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올 여름 소도시 피서 려행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이춘은 우수한 원시림 자원과 시원한 기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 생긴 핫플레이스와 무료 캠핑장 등 부대시설에 힘입어 숲속 리조트 호텔 예약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다. 대흥안령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 특수를 선점했는데 단오절 아침 시장과 흥안 야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산에서 나는 특산품과 특색 먹거리로 소비를 끌어올렸다. 막하 오로라 축제는 더욱이 휴일에 독특한 랑만적인 색채를 더했다. 전 성 산과 숲, 물가 납량 문화관광 상품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며, 화북 및 남부 지역의 장거리 피서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동정(同程) 연구원 전문가는 “2026년 단오절 련휴, 흑룡강은 2026년 할빈시 직원 룡주 대회를 핵심으로 한 명절과축제 IP를 통해 시장 소비 동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문화에 의한 관광객 유치와 소비 유치의 효률적인 전환을 실현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피서 수요가 례년에 비해 확실히 앞당겨진 것은, 문화관광 소비가 단순한 관광에서 문화 체험, 레저 휴양, 생태 힐링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시나리오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