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심천(深圳)시 라호(罗湖)구 야경. (사진/신화통신)
광동성 심천(深圳) 전력망 부하가 지난 5일 2천525만300㎾(킬로와트)에 달하며 9일간 세 번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방전력망 선전전력공급국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심천시의 사회 전체 전력 사용량은 473억1천만㎾h(킬로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8.40% 증가했다. 그중 2·3차 산업의 전력 사용량은 각각 6.93%, 13.61% 증가했으며 가정용 전력 사용량은 10.92% 늘었다.
특히 디지털 경제 분야의 전력 사용량이 두드러졌다.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 서비스업의 전력 사용량은 37.57% 급증한 17억6천300만㎾h를 기록했다.
올 들어 심천의 첨단기술 장비 제조업의 전력 사용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4% 증가했다. 반면 화공·제련 등 4대 고에너지 소비 산업의 전력 사용량은 4.59% 감소했다. 이는 산업이 에너지 소비량이 많고 광범위한 방식에서 저탄소·집약화로 점진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