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여름철 피서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편리하고 시원한 장점으로 인해 도시 주변의 캠핑장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름을 나는 최고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카메라를 따라 산과 물 사이에 자리한 캠핑 명소들 속으로 함께 들어가, 색다른 여름날의 시원함과 편안함을 느껴보자.
산림 속에 자리한 군왕산 캠핑장의 평균 기온은 도심보다 3~5도 낮다.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고 푸르른 자연이 눈앞에 펼쳐진다. 텐트, 통나무집, 과학기술감각이 넘치는 ‘우주선’까지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자연 속에 온전히 녹아드는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자신을 도전하고 싶다면, 정글 탐험 코스를 따라 산과 들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
군왕산의 캠핑은 참신함이 산림 속에 숨겨져 있다면, 할빈 신구 화지어양식곡(花之语养息谷)의 독특함은 바로 ‘지하’에 있다. 지하 20여메터 깊이에 있는 협곡 지역은 자연 지형을 활용해 자연적으로 온도를 낮춰, 관광객들이 휴식과 식사를 하면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이곳 관광지는 전통 정자보다 차광 효과가 훨씬 뛰여난 중국식 정원 여러 채도 새롭게 추가했다. 6월부터는 가요제, 캠핑 페스티벌, 단오 페스티벌 등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화남현 맹가강진 루산촌에 새롭게 조성된 ‘민박+캠핑’ 복합 휴양지에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 머물면서 짙은 향토 생활의 분위기 속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는 가금류와 반려동물들도 인터랙티브 체험의 일부가 된다.
밤이 깊어지면 시골의 작은 바에서는 은은한 조명 아래 부드러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관광객들은 이곳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음악을 들으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 전 성 각지에서는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독특한 ‘캠핑+’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무원시의 패각(贝壳) 모래톱 캠핑장은 젊은 관광객을 중심으로 웨딩 사진 촬영, 일몰 경관 감상, 텐트 캠핑 등 특색 공간을 마련했으며, 야간 조명쇼와 별빛 캠핑 등 새로운 이벤트도 추가했다. 치치할시 메리스 다우르족구역은 강변에 위치한 특색 캠핑장을 마련해 민속 캠핑 주간을 운영하며, 말 타기와 활쏘기, 하쿠마이러 노래와 춤 등 민족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학강남산남 별하늘 캠핑장은 생태와 여가를 융합하는 데 중점을 두어 캐릭터 포토존, 모래놀이터 등 재미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집 밖으로 나가 주변에 있는 ‘참신한’ 캠핑장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출처: 흑룡강라지오텔레비죤방송 뉴스채널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