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어머니날을 맞아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는 문예와 취미활동을 결합한 명절행사를 조직했다.
리경자 회장은 축사에서 전체 회원들에게 어머니날의 따뜻한 축복을 전하면서 이번 행사는 회원들에게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마음을 편하게 하며 따뜻하고 잊지 못할 어머니날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였다고 밝혔다.이어 기대를 모은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조화옥 회원은 독창 <홍시>를 열창했고 일부 회원들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구화옥 회원은 독창 <잊지 못할 그 날>을 선보여 현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고 청년조 회원들은 시랑송 <어머니>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문예공연이 끝난 후에는 민족특색이 담긴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졌다. 윷놀이, 물동이 이고 달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게임에서 회원들은 즐거운 웃음꽃을 피웠다.
오전 행사에 이어 오후에도 회원들은 흥겨운 노래가락에 맞춰 기차놀이춤을 추며 행복 가득한 어머니날의 여운을 이어갔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