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리상호' (대련시 문화관광국 제공)
크루즈선 '리상(理想)호'가 12일 료녕성 대련항 국제크루즈센터에서 출항해 한국 인천, 제주로 향하며 4박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 로선은 여러 해 동안 중단됐던 대련발 인천행 직항 크루즈 항로의 공백을 메우며 관광객들에게 더 다양한 아웃바운드 관광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길이 296m의 '리상호'는 총 3천47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총톤수는 10만5천t(톤)에 달한다. 선내에는 1천500개 이상의 객실과 공연장, 면세 쇼핑센터, 레스토랑, 워터파크 등 다양한 레저∙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 복합 모델로 승객들에게 몰입식 해상 휴양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크루즈선 '리상호' 내부. (대련시 문화관광국 제공)
크루즈선 '리상호' 내부. (대련시 문화관광국 제공)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