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촬영된 치루이(奇瑞·Chery) 신차 발표회 현장. (사진/신화통신)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치루이(奇瑞·Chery)가 27일 이스라엘에서 신형 하이브리드 전기차(HEV)를 출시했다고 이스라엘 딜러사 프리즈베(Freesbe)가 밝혔다.
'티고 7 HEV'로 명명된 해당 모델은 1.5L(리터) 가솔린 엔진과 1.8㎾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차량은 DHT라는 특수 하이브리드 변속기를 통해 엔진과 전기 모터를 원활하게 제어하며 최대 246마력의 출력을 낸다. 제로백은 8.7초로 최고 시속은 175㎞에 달한다.
이스라엘 자동차수입협회에 따르면 치루이는 올 1분기 이스라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브랜드로 꼽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치루이는 가솔린, 순수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을 포함해 총 11개 모델에 걸쳐 이스라엘에서 2만1천521대를 판매했다.
한편 1분기 이스라엘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3만9천127대를 판매하며 선두를 차지했고 한국이 1만7천828대, 일본이 1만630대로 그 뒤를 이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