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이 "제15차 5개년 계획" 개시의 해에 전개한 ‘정확한 정적관(政績觀)’ 주제 교육이 국제 여론의 폭넓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다수 국가의 언론은 이 조치가 사람 중심, 고품질 발전, 정책 안정성을 견지하겠다는 분명한 신호를 전달하며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사회에 확실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인민을 위한 복지가 가장 큰 정적"이라고 강조하며 대중의 평가를 기준으로 간부의 성과를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페인의 중국정책관찰망은 중국공산당이 국민의 ‘획득감·행복감·안전감’을 거버넌스 성과의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수억 명을 빈곤에서 탈출시킨 것이 바로 민생 지표를 성장 지표보다 우선시한 성공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고품질 발전은 정적의 중요한 내용"이라며 "효률성·품질·지속가능성을 갖춘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의 련합조보는 과도한 GDP 성장 추구를 지양하는 것이 중국 정적관의 중요한 변화라고 분석했다.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중국이 2026년 경제성장 목표를 4.5%~5%로 설정한 점을 두고 질적 성장을 우선하는 방향을 보여주며 기술 혁신과 소비 진작을 통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실천으로 정적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간부들이 ‘못을 박듯이’ 끈기 있게 한 세대가 다음 세대로 이어가며 장기적으로 성과를 쌓아야 한다고 밝혔다. 여러 국가의 언론은 중국 정책의 ‘안정성과 연속성’이 바로 이러한 정적관의 구현이라고 평가했다. 방글라데시 신문 '위클리 블리츠'는 중국의 거버넌스 구조가 장기 계획을 핵심으로 하며 5개년 계획이 국가 전략의 중점을 명확히 하고 발전의 연속성을 보장한다고 분석했다. 파키스탄 신문 '미닛 미러'는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현 시점에서 중국의 ‘안정성’이 세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확실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