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10일 오전 북경에서 정려원 주석이 이끄는 중국국민당 방문단을 만났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 전체의 리익과 장기적 발전을 념두에 두고 "옳바른 정체성을 견지하여 마음의 일치를 도모하고, 평화 발전을 견지하여 공동의 터전을 수호하며, 교류와 융합을 견지하여 민생 복지를 증진하고, 단결과 분투를 견지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해야 한다" 는 중요한 론술을 제시했다. 이는 새로운 정세 속 량안(兩岸·중국 대륙과 대만) 관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량안 동포들이 '92공식(九二共識)' 견지와 '대만 독립' 반대라는 공동의 정치적 기반 위에서 교류와 대화를 강화하여 량안의 평화를 도모하고 동포의 복지를 증진하며 민족의 부흥을 이루도록 고무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력사의 대세를 깊이 꿰뚫어 보며 모두 중화민족에 속하는 량안 동포가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것은 력사적 필연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만은 예로부터 중국 령토의 떼어놓을수 없는 일부분으로 중화민족의 5천여 년의 문명사는 량안 동포의 공통된 중화의 뿌리와 중화의 혼을 배양했다고 말했다. 또한 대만 동포를 포함한 각 민족 인민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를 함께 창조했으며, 찬란한 중국 력사를 함께 써 내려갔고, 눈부신 중화 문명을 함께 창조하고, 위대한 민족 정신을 함께 길러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네 가지 견지(四個堅持)' 를 분명히 제시해 량안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량안 동포는 민족적 립장을 굳건히 지키며 중화민족과 중화 문화, 위대한 조국에 대한 인정을 확고히 하여 량안 관계 평화 발전의 기초를 끊임없이 다져야 한다. 또한 '92공식'을 고수하고 '대만 독립' 분렬 행위와 외부 간섭을 반대하며 중화민족 공동의 터전을 굳게 수호해야 한다. 아울러 량안 교류와 교제, 융합을 함께 확대하여 량안 동포 간 친선과 복지를 증진하고, 발전 기회와 성과를 공유하며 단결된 분투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깊은 민족, 가정과 나라의 정서를 드러내며 대만 동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고 있다. 량안 동포는 '네 가지 견지'를 지침으로 삼아 량안 관계 평화 발전을 추구하고 량안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거대한 힘을 응집해야 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올해는 손문 선생 탄생 160주년이자 대륙의 '제15차 5개년 계획(十五五)'이 시작되는 해이다. 대륙은 이미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성공적으로 걸어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대만 동포들이 대륙의 사회 제도와 발전 경로를 옳바르게 인식하고, 대만의 발전 전도는 강력한 조국에 달려 있으며 대만 동포의 리익과 복지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달려 있음을 깊이 깨달아, 대륙 동포와 함께 조국의 통일과 민족 부흥이라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손잡고 창조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