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계 운항 시즌은 이달 29일부터 시작된다. 흑룡강성 공항그룹은 국내선 7갈래, 국제선 1갈래 등 총 8갈래의 항공 로선을 신규 추가하며, 주간 총 운항 회수 4339회, 운영 항로 229갈래로 계획하고 있다.
국제 항공 허브인 할빈 태평국제공항은 주 3440회 운항, 180갈래 항로를 운영한다. 이 중 국내선은 167갈래, 국제 및 지역 로선은 13갈래다. 취항 도시 수는 총 95개로, 국내 83개 도시와 국제 및 지역 12개 도시를 련결한다. 이번 하계 운항 시즌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서녕(西宁), 박주(亳州), 황산(黄山), 장치(长治), 십언(十堰), 통료(通辽), 가흥(嘉兴) 등 국내 7개 도시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등 국제 1개 도시가 신규 취항지로 추가됐다.
새로운 항공 시즌에 할빈과 국내 주요 상업 도시 및 관광 도시 간 항공편 련결성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일 평균 상해(上海) 행은 22편, 북경(北京) 행은 20편, 청도(青岛), 항주(杭州) 행은 각 15편, 성도(成都) 행은 14편, 서안(西安) 행은 13편, 심천(深圳) 행은 12편이 운항된다. 또한 귀양(贵阳), 란주(兰州) 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일일 평균 2편씩 증편됐고, 상해, 서울, 흑하(黑河), 남녕(南宁) 행은 각각 1편씩 증편됐다.
국제 및 지역 로선도 꾸준히 회복 및 확장되고 있다. 하계 운항 시즌에는 주간 국제 및 지역 로선 운항 회수가 64편으로 예상된다. 세부 내용을 보면 러시아 로선은 주 22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등 여러 도시를 련결한다. 한국 로선은 주 24편으로 주로 서울에 집중되여 있으며, 일본 로선은 주 9편으로 도쿄를 련결한다. 또한 홍콩 로선은 주 2편, 싱가포르 로선은 심천을 경유하여 주 7편 운항한다.
지선 공항들도 협력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각 지선 공항은 항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새로운 운항 시즌에 운송 능력을 확대하고, 계절별 특성에 맞춰 관광용 순환로선의 운항 밀도와 회수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있다. 또한 ‘할빈 경유’ 및 관광용 순환 로선 네트워크를 개선하여 여러 공항 간의 협력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출처: 빙성+클라이언트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