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오로라의 도시’, ‘극한의 도시’로 불리는 흑룡강성 막하에 또 한번 울긋불긋 아름다운 오로라가 나타났다. 고요한 밤에, 오로라와 별로 장식된 하늘 아래 얼어붙은 흑룡강의 겨울경치가 어우러진 가운데 울긋불긋 오로라가 밤하늘에서 춤추며 이른 봄 눈속에서 오로라를 좇으러 온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실외 밤 기온이 령하 20도에 가까웠지만 오로라를 향한 관광객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휴대폰으로 이 특별한 행운의 순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