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든 음료나 맥주는 회식테블에 자주 등장한다. 어떤 사람들은 손에 병따개가 없거나 편의를 위해 직접 치아로 병뚜껑을 따기도 한다. 만약 당신도 자주 이렇게 한다면 즉시 멈춰야 한다! 치아로 병뚜껑을 따는 행위는 치아를 망가뜨리기 쉬운 매우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치아는 이런 ‘힘든 일’을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병뚜껑을 딸 때 치아는 큰 외력을 받기 때문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갈라지거나 부러질 수 있다. 딱딱한 것이 치아에 닿으면 치아표면이 갈라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치아뿌리까지 다칠 수 있다. 만약 치아가 정말로 부러진다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지어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만약 금이 간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찬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시큰거릴 수 있지만 상아신경이 부러지면 그 결과가 심각해질 수 있다. 즉 상아신경을 ‘빼내는’ 근관치료가 필요한데 이 과정은 아플 뿐만 아니라 비용이 많이 든다. 더 비참한 것은 만약 치아가 너무 심하게 망가져서 살릴 수 없다면 뽑아야 하며 이후 임플란트나 틀이를 다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상당히 큰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 치아를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치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무적’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출처: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