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관광객 유치"에서 "가치 창출"로의 근본적인 전환을 실현하는 핵심은 적극적으로 수요를 창출하는 데 있다. 할빈에서 약 100km 떨어진 록명곡(鹿鸣谷) 리조트는 "스키를 타고 나면 바로 떠나는" 피상적 체험 모델에서 벗어나 "온천, 스키, 기원, 승마" 등 네 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음력설 련휴 기간 동안 일 평균 관광객 수가 연인원 3만 명에 달했다.
휴양과 레저 뿐만 아니라, 흑룡강성의 빙설 관광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와 서비스 품질 향상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야부리 스키 관광 리조트는 전문 경기장에서 대중적인 스키 명소로 변모했으며, 전 성 S급 스키장 수는 여전히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 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막하 북극촌에서는 "중국 최북단 우체국"이 인기 방문지로 자리 잡았으며, 관광지는 문화·창의 제품 류형 확대와 서비스 시간 연장을 통해 극한지역 려행에 훈훈한 추억을 남겨주고 있다.
빙설 관광의 인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많은 빙설 관련 창업자들이 설향, 북극촌, 야부리 등 인기 관광 지역에 정착함에 따라 외지인들의 투자 창업 비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취업과 소비 활성화를 견인하는 신생 력량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소흥안령 기슭의 이춘에서는 또 다른 형태의 "체류형 관광"이 조용히 형성되고 있다. 최근 며칠 동안 철려시의 빙설 수학려행 프로젝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빙설 자원이 단순한 문화 관광 체험을 넘어 성장의 기억이자 산업 자산으로 발전하면서 그 가치는 이미 계절과 지역의 제약을 넘어섰다. 흑룡강성 홍하곡 사계절 저온 테스트장에서는 직원들이 새로운 테스트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극한 테스트 기지로서, 이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계절적 제약을 완전히 깨고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에게 년중 극한 조건에서의 자동차 성능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흑하, 막하 등 지역의 극한 강점을 바탕으로 흑룡강성은 이미 국내외 유명 자동차 기업과 테스트 기구 200여 개를 집결시켰으며, 극한 지역 산업을 단순한 테스트 기지에서 고한지역 차량 성능 테스트 발상지로 업그레이드해 국내 고한지역 차량 테스트 산업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전통적인 "집콕 겨울"에서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열일 겨울"로, 무분별한 "자원 판매"에서 정품 "환경 판매", "체험 판매", "표준 판매"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이 흑토지에서는 "관광객 유치의 중심지"에서 "가치 창출의 옥토"로 근본적인 도약을 이루고 있다. "정부 업무 보고서" 에 따라 흑룡강성은 빙설 스포츠, 빙설 문화, 빙설 장비, 빙설 관광 등 전반 사슬의 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제15차 5개년 계획"의 새로운 려정에서 생태계, 산업, 민생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빙설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극광뉴스
편역: 장성복